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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멈출 순 없죠.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는 50~65세의 경력과 자격을 지역 현장과 매칭해 최저임금 이상 보수, 4대보험, 주휴·연차까지 갖춘 안정형 재취업을 돕는 제도예요. 카드형으로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1. 사업 개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는 중장년의 전문성을 공공·비영리·사회적경제 영역에 연결해 현장에 필요한 행정·회계·교육·상담·디지털 전환 지원 등 직무를 수행하도록 돕는 지역 주도형 일자리 사업이에요.
2. 대상·요건
만 50~65세 미취업자를 기본 대상으로 하며, 직무와 관련된 경력·자격·교육 이수가 요구돼요. 세부 기준은 지자체 공고마다 다를 수 있으니 거주 지역 공고문 확인이 필수입니다.
우대 요소는 해당 분야 실무경력, 자격증, 지역 거주 등이며 선발은 보통 서류→면접→배치 순으로 진행돼요.
3. 근로조건
보수는 최저임금 이상을 원칙으로 하고, 4대보험 가입, 주휴·연차 등 법정 근로조건을 적용해요. 근무시간은 사업별로 다르지만 일 4~6시간, 주 20~30시간 수준의 파트타임이 많습니다.
사업 기간은 대체로 7~10개월 안팎(지역별 상이)이며, 일부는 연장·추가 모집이 이뤄지기도 해요.
4. 직무 예시
행정·회계·인사 보조, 홍보·콘텐츠 제작, 교육·멘토링, 취약계층 상담, 마을·문화 프로그램 운영, 데이터 정리·문서 디지털화 등 경력 전환에 유리한 업무가 다수예요.
5. 신청방법
온라인
지자체 홈페이지 및 장년 전용 구직 플랫폼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온라인 접수하세요. 이력서·경력증빙·자격증 사본 등 필수 서류를 준비하면 심사가 수월해요.
방문
시·군·구 일자리센터에서 현장 접수를 받는 경우도 있어요. 접수처·기한·제출서류는 공고문 기준으로 맞추세요.
6. Q&A 요약
Q. 사회공헌형과 뭐가 달라요?
A. 사회공헌형은 활동 성격이 강하고, 경력형은 근로계약·임금·4대보험이 보장되는 고용형이에요.
Q. 임금·기간은 모두 같나요?
A. 지역·사업마다 달라요. 공고문에서 보수 체계와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 나이 기준을 넘으면 참여 못 하나요?
A. 원칙은 50~65세예요. 예외 적용은 드물기 때문에 연령 요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재도약의 지름길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탐색이에요. 핵심 키워드인 50~65세, 최저임금 이상, 4대보험, 주휴·연차, 지자체 공고를 기억하고 내 경력에 맞는 공고를 찾아 바로 지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