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기간 & 주요 안내
용산구는 ‘희망저축계좌Ⅱ’ 3차 신규가입자를 2025년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를 모두 허용하며, 서류만 준비되면 신청은 5분 내외로 가능합니다.
신청 절차 한눈에 보기
1단계: 자격 확인
용산구 거주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4인 기준 월 약 271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만 15세 이상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주민이면 신청 대상이 됩니다.
2단계: 서류 준비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최근 3개월 소득증명서, 통장 사본을 준비하세요. 온라인 신청 시에는 스캔 또는 사진 파일 형태로 업로드하면 됩니다.
3단계: 신청 제출
용산구청 홈페이지 또는 복지정책과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의 경우 홈페이지 접속 → 희망저축계좌Ⅱ 메뉴 → 신청서 작성 → 서류 첨부 → 제출하면 됩니다. 제출 후 접수번호를 꼭 확인해 두세요.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 구조
희망저축계좌Ⅱ는 매월 본인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0만 원을 매칭해 줍니다. 즉, 매달 총 40만 원이 적립됩니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금 360만 원 + 정부 매칭금 1,080만 원 = 총 1,440만 원이 수령 가능합니다.
단, 중도 해지 시 매칭금 전액이 회수되므로 3년 만기를 반드시 채워야 합니다. 자동이체 설정을 통해 매월 납입 누락이 없도록 관리하세요.
탈락 위험 피하기 – 실수 주의사항
신청 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들을 미리 체크해서 탈락을 막아야 합니다. 아래 항목들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소득증명서류는 최근 3개월분 모두 제출해야 합니다.
- 타 자산형성사업에 이미 참여 중이면 중복 신청이 불가합니다.
- 거주지 증빙이 필요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실제 거주지와 다르면 별도 증빙이 요구됩니다.
- 가구원 전체 소득을 합산해 소득 기준을 판단하므로 배우자·자녀 소득도 포함됩니다.
신청 전 복지포털(예: 복지로)을 통해 자격 조회를 한 번 거치면 실수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Q&A
Q1. 중도 해지하면 매칭금은 어떻게 되나요?
중도 해지 시 본인 적립금만 돌려받고, 정부 매칭금은 지급되지 않으므로 만기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Q2. 신청 가능한 주민 범위는?
용산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타 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의 희망저축계좌 제도를 확인하세요.
Q3. 3년 만기 후 수령은 어떻게 되나요?
본인 적립금과 정부 매칭금은 지정 통장으로 입금되며, 자립 교육 이수 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4. 학생·알바생도 신청 가능한가요?
만 15세 이상이면서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으면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부모 소득 기준에 의해 탈락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정리 및 신청 유도
용산구 희망저축계좌Ⅱ 3차 모집은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월 10만 원 저축만으로 정부 매칭금을 더해 3년 후 총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소득층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해서 미래 자산 기반을 다지세요. 예산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