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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인천공항이 역대급 혼잡을 기록했습니다. 총 174만여 명, 일평균 21만7천 명이 공항을 이용하며 개항 이래 최대 이용객 수를 달성했습니다. 아래에 표로 주요 지표를 정리했습니다.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현황

     

    구분 이용객 수 비고
    총 이용객 1,740,907명 역대 최다 기록
    일평균 이용객 217,613명 전년 대비 6.4% 증가
    가장 붐빈 날 10월 8일 (228,000명) 연휴 중 혼잡 최고치
    출발 피크 10월 3일 (137,000명) 연휴 초반 출국 집중
    도착 피크 10월 9일 (125,000명) 귀국 수요 폭증

     

    출발은 연휴 초반, 귀국은 연휴 말로 집중되어 혼잡도가 크게 차이 났습니다. 보안검색과 수하물 위탁 대기 시간은 피크 시간대에 두 배 이상 길어졌습니다.

     

     

    지역별 이용객 분포

     

    지역 이용객 수 비중
    동남아 448,000명 25.7%
    일본 431,000명 24.8%
    중국 296,000명 17.0%
    동북아 175,000명 10.0%
    미주 150,000명 8.6%
    유럽 127,000명 7.3%

     

    동남아·일본 노선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짧은 비행시간과 저렴한 비용으로 인해 가족 단위 여행객이 집중되었습니다.

     

     

    항공 운항 규모

     

    항목 수치 특이사항
    총 운항편 9,906편 일평균 1,238편
    최다 운항일 10월 3일 (1,281편) 개항 이후 최대

     

    운항편이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은 지연 대비를 강화했고, 공항 측도 증편 대응으로 인력 배치를 늘렸습니다.

     

     

    Q&A로 핵심 정리

     

    질문 답변
    왜 인천공항 이용객이 역대 최다였나? 추석 연휴 장기화, 해외여행 수요 증가, 동남아·일본 노선 인기 때문.
    가장 붐빈 날은? 10월 8일, 약 22만8천 명 이용.
    출발·도착 피크는? 출발 10월 3일, 귀국 10월 9일.
    주요 여행지는? 동남아(44.8만명), 일본(43.1만명), 중국(29.6만명).
    운항 규모는? 총 9,906편, 10월 3일 1,281편으로 최대.

     

     

    정리 및 팁

     

    이번 추석 연휴 인천공항은 역대 최다 이용객을 기록하며 하늘길이 완전히 회복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남아·일본 노선 중심 수요, 10월 8일 혼잡 피크, 운항편 9,906편 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다음 연휴에는 오프피크 시간대 출발·귀국으로 혼잡을 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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